다크 스펠(2021) 리뷰.. 이런 거 왜 만들까?


다크 스펠(2021) 리뷰.. 이런 거 왜 만들까?

한줄평:이런 거 왜 만들까? 기대 안 하고 봤다 기대하고 봐서도 안 된다 다크 스펠 감독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출연 야나 옌자예바, 콘스탄틴 벨로샤프카, 일리야 예르몰로프, 바르바라 보로디나 개봉 2021.09.02. 이 글은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줄거리 주인공(등장인물 이름 까먹음)에겐 어린 아이가 있다 하지만 아이의 아버지(=남자친구)는 네가 내 아이를 낳았다고 내가 네 소유가 되냐며 다른 여자들과 하룻밤을 즐긴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가 자신만을 볼 수 있도록 주술을 건다 남의 결혼식을 제물 삼아서... 주술은 성공적이었지만 부작용으로 남자친구의 비정상적인 집착을 불러 일으켜 주인공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그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감상평 다크 스펠은 B급 영화지만 결말은 C급이다 황당하기 그지없다 여주인공이 서브 남주 구하겠다고 석고에 몸 담그면서 끝난다 그리고 여주인공, 남주인공은 예쁘고 잘생겼는데 서브 남주 혼자 못생겨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남주인공이 오토바이 사고로 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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