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후라이 구데타마 에세이 김나훔


아이 캔 후라이 구데타마 에세이 김나훔

아이 캔 후라이 구데타마 에세이 김나훔 지음 이 책이 뭐라고 보고 또 보고 하길래 그냥 아무 말 같지만 묘하게 초등 아이와 코드가 맞는 느낌일까 한 번씩이 책을 몇 번을 다시 보길래 나도 펼쳐봤어요. 아재 개그 같지만 이런 걸 애들이 좋아하는구나 생각하며 ^^ 기록해 본다. < 계란말이 필요해> 꽃은 꽃말이라면서 의미도 많이 붙여주더만 나한텐 왜 그런 거 안 붙여주는 거야? 계란 말도 하나 만들자.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잘 기억해놔. 이게 '계란말이야 p.56 그림도 귀엽고 잠깐 후다닥 읽을 수 있지만 묘하게 공감이 가는 글들에 피식 웃게 되네요. 아이가 고른 책인데 이걸 몇 해째 가끔 들여다 보더라고요. 사소하지만 아이 마음에 묘하게 공감 가는 포인트가 있긴 하더라고요.c 아마 10번도 넘게 봤을 텐데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하고 그런데 며칠 전 이 책이 너무 고마운 거예요. 이 책을 보다 간장 계란밥이 궁금하다기에 음,,, 계란을 안 좋아하는데 왠지 그 계란 요리가 맛있게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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