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토피 공화국


한국, 아토피 공화국

요 근래 마트에 다녀오는데, 물품의 위치를 몰라서 마트 직원분께 물어보려고 직원분을 불렀는데, 마침 그 마트 직원분의 얼굴에 아토피 증상이 심하게 올라와 있었다. 얼굴 반쪽이 완전히 빨갛게 닳아올라 있어, 내 눈이 자연스럽게 그곳을 스캔했다. 그런데 직원분은 이미 그런 시선에 대한 부담감도 익숙하시다는 듯이 개의치 않고 물품의 위치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나는 아토피 증상이 있으신 분을 보면 아무래도 더 눈이 간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힘드실지 말하지 않아도 아니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을 텐데 괜히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얘기한다고 해봐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것이다. 사람들의 건강 상식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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