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니까 화려하다.


모르니까 화려하다.

방(方)에는 실체적 진실인 생리·병리적 기전(機轉)이 있다. 그걸 모르니까 방증(方證)이라는 차선(次善)으로 접근한다. 방증(方證)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걸 모르니까 변증(辨證)이라는 차차선(次次善)으로 접근한다. 그것도 모를 때는? 변병(辨病)이나 조문(條文)으로 접근한다. 무엇이 명확한 것이고, 무엇이 흐릿한 것인지를 착각하면 안 된다. 현재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모호하고 화려하고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다. 그건 아직 잘 모를 때나 감을 잡기 위해서 의지하는 이야기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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