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환자의 후유증 한약 치료에 대한 고찰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롱코비드 아이앤맘 한의원)


코로나 19 환자의 후유증 한약 치료에 대한 고찰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롱코비드 아이앤맘 한의원)

코로나-19 (COVID-19) 환자의 한약 치료에 대한 논문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첨부파일 참조) 한의학은 병명 혹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치료법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에 반응하는 신체의 증상 패턴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그래서 양방에서 이름을 붙인 병명이나 진단명 그리고 '무슨무슨 증후군'은 한방 치료에서는 참고사항 정도이고 몰라도 치료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환자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증상 패턴, 즉 증(證)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이 증(證)을 파악하는 것을 변증(辨證)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의 유구한 역사에서 각종 감염병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상한론(傷寒論)과 온병학(溫病學)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얼마 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의 경우 상한(傷寒)이냐 온병(溫病)이냐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동일한 바이러스라도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요. 어떤 바이러스는 온병이고 어떤 바이러스는 상한이고 그렇게 정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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