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심슨 가족(The simpsons) 시즌13


[애니 리뷰]심슨 가족(The simpsons) 시즌13

먼저 글의 목적성을 밝힙니다. 세명의 친구들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각자의 취미를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일환으로 심슨 시즌13에 관한 전체적인 감상을 간략히 적습니다. 실내에서 즐기는 각자의 취미에서 순태는 심슨 감상을 추천했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감상평을 세줄 요약으로 써낼 것.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순태답다고 해야할까. 어렵지만 감상 요약을 시도해보자. "부조리가 가득한 세상이지만 떄론 진부한 교훈과 뜬구름 잡는 생각보다 우리 유쾌하고 일상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역시 세줄 요약은 어렵다. 왠지 설명을 덧붙이는 글이 되면 좋지 못한 글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내 능력이 부족한걸 어쩌겠는가. 시즌13 9화 중에서 호머 심슨에게 연상되는 바에는 꽤나 부정적인 속성들이 많다. 멍청하고 화가 많으며 뻔뻔하다. 하지만 유쾌하달까. (물론 오늘날에 호머 방식의 그 유쾌함이 누구에게는 꽤나 불쾌할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런 호머가 턱을 다쳐 입을 다물게 된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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