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지옥의 라이딩 후기


한밤중의 지옥의 라이딩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번달 금촌 라이딩을 이어서 두번째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되었다. 이번 라이딩은 예정에 없던 라이딩으로 어제 번개로 맴버를 구해 저녁에 자전거를 탔다. 이번 목표는 서울 여의나루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라이딩을 한다고 들었다. 전화받을 당시 서울이나 금촌이나 거리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가벼운마음으로 라이딩에 참여한다하였고,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나간 나 자신이 굉장히 후회됬다. 이번 라이딩 맴버는 기존 나랑 같이 라이딩을 헀던 후배 1, 직장동료 2, 나 총 4명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정문앞에서 라이딩 맴버들이 모두 모였을때 나를 제외한 모두의 준비상태를 보고 아차 싶었다 ㅋ 라이딩에 필요한 바지, 기록계, 물통 등을 준비해왔는데에 비해 나는 자전거와 바람막이 하나만 들고 왔었다. 왜이리 다들 준비를 많이 했을까 궁금하여 후배에게 금촌가는거나 서울가는거나 비슷하지 않냐? 왜이리 준비했냐? 라고 물었을땐 후배가 웃으며 금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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