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교환학생] 중개업체를 통해 기숙사를 구하면 생기는 일, 비엔나 기숙사 viennabase19 후기


[비엔나 교환학생] 중개업체를 통해 기숙사를 구하면 생기는 일, 비엔나 기숙사 viennabase19 후기

기숙사 중개업체 housing vienna와의 사건 1. 나는 housingvienna라는 중개업체를 통해 기숙사(Viennabase19)와 계약했다. 월세 450유로, 계약기간은 무조건 6개월 이상. 2. 기숙사와 직접 계약한 친구들은 약 370유로를 월세로 내고 있었고, 계약기간도 자유로웠다. 3. 기숙사 측에서 메일이 왔다. "housing vienna와 계약한 학생들의 정보를 전달받지 못했고, 해당 중개업체와 법적 문제가 있다." + 중개업체가 파산직전이라 보증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4. 학생들의 문의가 폭주한 시기에 housing vienna는 답변이 없었고 전화도 안받았다. 학생들의 불안감은 커져갔다. 5. 보증금을 못돌려받는다는 불안감이 컸기에 housing vienna는 한달치 월세를 보증금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보증금없이 계약을 유지시키겠다고 하여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게 약 한달 간 떠들썩했던 일인데 다행히 기숙사에서 쫓겨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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