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 HRD 칼럼] 조직 내 무례행동과 사회적 폄하에 대처하기


[인키움 HRD 칼럼] 조직 내 무례행동과 사회적 폄하에 대처하기

2019년 4월 29일 자 SBS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에서의 ‘갑질’은 그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직장갑질119’에 접수되는 갑질 사례는 하루 평균 60여건에 달하고 있으며, 장시간 노동 강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해고, 폭언, 직장 내 폭력 등 갑질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수위도 높아지고 있지요. 이러한 조직 내 갑질은 조직심리학이나 조직행동론과 같은 이론적 관점에서 보면 ‘조직에서의 반생산적 업무 행동(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CWB)’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CWB에는 지각, 결근, 의도적 근무태만, 사보타주(sabotage), 폭력, 성희롱 등과 같은 행동이 있으며, 이러한 행동들은 단기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문화와 풍토를 파괴하고 조직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는 안 될 조직의 문제이자 관리의 대상입니다. 이러한 C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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