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능력보다 우선되는 것은 인성(人性)이다


[HRD 칼럼] 능력보다 우선되는 것은 인성(人性)이다

최근 한 회사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이 회사는 업무 특성상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회사의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핵심인재의 경우는 더욱 그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10여 년 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A. 그는 제법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여 조직차원에서 인정받는 인재였다. 회사에서는 그에게 맞는 도전적 직무를 통한 의도적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담당 임원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조직의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5년 후 A는 더 좋은 근로조건을 제시한 외부 회사의 스카웃 제의를 사양하지 못하고 다른 회사로의 이직의사를 밝혔고 회사에서는 안타깝지만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며 A의 앞날을 응원하며 보내주었다. 그런데 1년 남짓 지났을까. A가 이직했던 회사에 문제가 생겨 다시 퇴직을 해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회사는 과거 그의 역량을 높이 샀던 터라, ‘퇴직한 직원은 다시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회사의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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