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HRD 칼럼]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한·일 경제전쟁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고, 이의 후폭풍은 상상하기가 어려운 시점이다. 이럴 때 가장 독(毒)이 되는 것은 지나친 비관론이다.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해 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마치 당장이라도 발생할 것처럼 지나친 대응을 하는 것은 걱정이 많은 것을 넘어 비관주의로 빠지기 쉬우며 이러한 생각이 만연한 조직은 미래가 없고, 정상적인 정보도 왜곡되기 쉬우며, 이로 말미암아 기회를 못 보고 지나치거나 비즈니스적인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지적 오류와 관련한 심리학 용어 중 파국화(Catastrophizing)라는 용어가 있다. 파국화란, 어떠한 사건에 대해 자신의 걱정을 지나치게 과장하여 항상 최악을 생각함으로써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개에 물린 사람이 이제 곧 광견병으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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