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영화 '엑시트'로 보는 문제해결능력


[HRD 칼럼] 영화 '엑시트'로 보는 문제해결능력

한국형 재난 영화 엑시트가 천만 관객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엑시트는 독가스 테러로 인해 모든 게 마비된 도시에서 취준생 ‘용남’과 레스토랑 매니저 ‘의주’가 건물 사이를 달리고 오르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 영화를 손에 땀을 쥐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주인공들이 당장 닥치는 위기를 해결하기 급급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방법을 이 영화에 적용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1. 목표와 현재 상황과의 격차 공통의 인식 재난 영화인 이상 주인공들의 공통의 목적은 ‘생존’입니다. 슈퍼히어로 영화였다면 초능력으로 독가스를 제거하는 것, 혹은 독가스가 퍼지기 전에 막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공들은 평범한 민간인이지요. 이들에게 닥친 문제는 ‘독가스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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