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카페 [마리봉] 차분하면서 고풍스러워요

마린시티카페 마리봉 안녕, 절미입니다요 :) 예전에는 카페에 가면 무조건 커피만 마셨었는데요, 요즘엔 이상하게 커피보다 티가 더 땡기더라고요 티 특유의 향긋함이 가득한 풍미도 좋고, 천천히 차분하게 마시게 되는 것도 좋기 때문이에요 마리봉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102동 105호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 '티룸'에 방문을 해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었는데요 지금까지 tea room에 많이 가본 경험이 없어서 더 설레고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찾은 곳은 해운대에 있는 마리봉이라는 곳이에요 홍차를 전문으로 다루는 마린시티카페인데 여러가지 티부터 찻잔들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매일 오전 10시 오픈, 오후 10시에 마감하며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는 여유로운 곳이기도 한데요 2호선 동백역과 가깝기도 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주변을 둘러보다가 찾아가기에도 딱 좋다 싶었어요 근데 여러분들.. 티룸은 원래 다 이렇게 예쁜가요? 단순하게 예쁜...

원문링크 : 마린시티카페 [마리봉] 차분하면서 고풍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