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되돌리는 뷰맛집 강원도 인제 38coffee

가던 길 되돌려 들렸던 강원도 인제 소양호 카페 38커피 미시령을 넘어 집으로 가던 길 인제를 지나는 길은 소양강을 따라 달리게 됩니다. 작은 하천이 점점 넓어지고 마음까지 뻥 뚫어지게 만드는 풍경이 펼쳐지는거죠. 철조망이 쳐져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없을 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예쁘고 소양강은 바다와는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해주더라구요. 그렇게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다보면 소양강으로 나눠진 강원도 양구와 인제를 연결하는 양구대교를 지나게 됩니다. 근사한 풍경을 따라 스쳐가는 휴게소에 카페를 발견했어요. 사실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급한 것도 아니라 스치듯 지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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