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콤에서 구입한 달달한 애플 수박 이웃님들은 어떤 과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계절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한동안 무지개망고랑 애플망고 먹는 재미에 한참 빠져있다가 요즘 수박이 엄청 당기더라구요. (망고에서 씨 받아서 발아시키느라 ㅋㅋㅋㅋ) 그런데 갑이도 군대가고 짜꿍이도 바빠서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다보니 수박 한 통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엔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살펴보다가 전에 전주에서 먹었던 애플수박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구입했죠. ^^ 쉬는 날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발송이 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했고, 그 다음날 바로 애플수박이 꼼꼼하게 포장되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니 배송이 딱 되어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2.5kg 단위로 주문을 했는데 애플수박 3개가 들어있었어요. 애플수박의 크기에 따라서 수량은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거의 비슷한 크기의 애플수박 3개로 구성이었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정리를 해서 냉장고...
원문링크 : 오늘도 달콤 / 애플수박으로 달달하고 시원한 땡모반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