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다는 여직원 차에 '7시간 감금'…강릉서 부산까지 간 40대 벌금형


퇴사하겠다는 여직원 차에 '7시간 감금'…강릉서 부산까지 간 40대 벌금형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직원을 차량에 7시간이나 감금한 채 강원도 강릉에서 부산까지 간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3단독 재판부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41·남)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 9일 밝혔는데요,A씨는 지난 4월 같은 회사 직원이었던 30대 여성 B씨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잠시 대화를 좀 하자"며 인천에서 자신의 차량 조수석에 그를 태웠고 강릉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B씨는 정동진에서 "내가 알아서 인천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A씨는 팔로 B씨의 몸을 막은 뒤 부산까지 340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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