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살해, “사형도 상관없다"던 전주 연쇄 살인범 최신종 무기징역

전주‧부산 여성 연쇄살인 시체유기 등 혐의살해 후 약물 복용 "기억 안 난다" 최신종 무기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31)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전주지법 제12형사부 재판부는 5일 강간, 강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여서 살인 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지적, 그러면서 “그런데도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뉘우치지 않고 (피해자와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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