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입양부모 첫공판 검찰 "입양모, 발로 복부 밟아"…살인 추가적용, 정인이 탄 유모차 세게 밀어버리는 양모 CCTV공개 분노

첫 재판서 공소장 변경 신청…살인 적용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망…췌장 절단 등"600ml의 복강 내 출혈"…입양모측 부인 의료계 등 "입양모 미필적 고의 충분해" 사망 당시 생후 16개월에 불과한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부모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입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하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습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재판부는 13일 오전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입양부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등 혐의 재판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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