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구급차 타깃으로 사기"…2심도 7년 구형 "결국 환자 사망, 원심 가벼워"…1심 징역 2년 최씨는 법정서 울먹이면서 "죄송하다" 연발해 검찰이 사설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의 항소심에서 다시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에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택시기사는 울먹이며 수차례 사죄했습니다. 24일 검찰은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 재판부 심리로 진행된 최모(31)씨의 공갈미수·사기·특수폭행·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검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전세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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