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움직이는 힘 (ft. 머스크 트윗)

머스크 형님이 한국시간 아침에 올리신 트윗이다. "인스타는 상실감을, 트위터는 분노를 만든다. 어떤것이 더 나은가?" 사람들은 소셜앱을 기능적 요소 외에도 감정적 요소에 기인해 사용한다. 트위터의 실시간 빠른 정보 제공의 기능적 요소에 열광하면서, 콘텐츠에서 느끼는 분노의 감정으로 논쟁을 이루게된다. 정치. 가상화폐. 엔터 등 가십거리가 재미이고, 분노가 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분노에 대한 짤 하나를 구해봤다. 히틀러는 분노라는 힘으로 국민을 단결시켰다. 머스크도 분노라는 힘의 단결을 알고있기에 이런 트윗을 남겼으리라 생각된다. 이는 곧 트위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본다. 트위터가 진짜 파산해서 망할 회사인지, 앞으로 소셜시장의 선두주자가 될지 그 힘을 직접 경험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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