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금융업이 아닌 에너지산업


비트코인은 금융업이 아닌 에너지산업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왜 에너지산업이냐 금융업의 가상 자산으로 이용하는 사용자 관점이 아닌 생산자 관점에서 보면 이는 에너지산업이 맞다. 비트코인은 10분마다 새로운 코인이 생겨나는데 새로운 코인을 얻는 일을 채굴 혹은 마이닝이라고 한다. 이는 수학 연산을 통해 코인을 획득하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전기료가 들어가며, 이 전기료와 비트코인의 시장가격은 사업성의 판단 척도가 되며, 채굴작업의 진행 여부를 결정짓는다. 전기를 모아서 비트코인을 생성하고, 이를 시장에 내다 판다고 생각하면 쉽다. 비트코인의 판매가보다 원가가 비싸지면 이 제품을 만들 가치는 없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은 전기를 사고파는 에너지산업인 것이다. 출처: 게티이미지 전기가 풍부하여 전기료가 저렴한 나라에서는 이러한 잉여 전기가 낭비가 되지만 이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여 전기가 부족하여 전기료가 비싼 나라에 팔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석유, 천연가스를 사고팔듯이 전기가 많은 나라는 비트코인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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