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상가 분양받아 난리 났던 썰 (ft 계약해지)


50억 상가 분양받아 난리 났던 썰 (ft 계약해지)

2달 전 지인의 부모님이 신축 상가 분양을 받아서 난리 났었던 썰을 풀어본다. 사건의 발단 50억대 서울 중심지 1층 신축 상가(약 40평) 분양계약 및 1차 계약금 일부 넣음(3억이 넘음;;) 보증금 2억, 임대료 2000만원/월로 임대 세팅(술집) 된 물건. 대출 30억대 정도 받아서 잔금을 치를 계획 했으나 가족들 난리 남 상가 견적서 지인과 문답 01 ️ 지인 문의: 이 물건이 괜찮은지? ️ 내 대답: 우선 상가 분양은 받으면 안됐음..50억대 물건에 보증금/임대료 세팅으로 보아 수익률 5%로 맞춰놓은 물건임. 서울에서 저 정도 수익률이면 아주 양호한 편이나, 분양대행사에서 사이즈 맞춰놓은 가능성 큼. 지금 같은 시기에 월 2천만 원 임대료 내고 버틸 수 있는 사업자 얼마 없음. 들어왔어도 망해 나가기 쉬움. 그럼 월 2천으로 다시 세팅하기 어렵고, 임대료 낮춰 세팅하게 되면 수익환원법으로 임대료로 매매가를 역으로 산정하기에 매가가 엄청 떨어짐. 수익률 4.5%, 월 1500...


#계약해지 #방문판매법 #상가분양 #상가분양함부로받지말기 #신축상가 #신축상가분양 #표시광고법

원문링크 : 50억 상가 분양받아 난리 났던 썰 (ft 계약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