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칼제비, 부추전 먹다


[강화도] 칼제비, 부추전 먹다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땡기면 얼큰 시원한 민물새우탕 강화 여행의 둘째날 전날에는 비가 오고 흐리더니 날씨가 맑아져 바다가 예쁘다 전날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심해 얼큰한 칼국수로 해장을 하러 왔다. T맵으로 찍으니 목적지가 같은 사람이 엄청 많이 나와서 진짜 맛집인가보다 싶었다. 도중에 길을 잘못들어 좀 돌아오긴 했다. 덕분에 해안도로를 더 탔다 ㅋㅋㅋㅋㅋㅋ 강화손칼국수 본점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가게 앞 주차장은 넉넉하다. 주차는 편히 할 수 있고, 주말 점심때라 웨이팅이 있다. 나는 30분정도 기다린듯 싶다. 입구에 연예인 싸인도 많고 하트시그널에도 나왔다고 한다. 하트시그널은 시즌1, 시즌2가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입구 옆에 웨이팅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앉아서 대기를 하다가 문자가 오면 들어간다. 얼큰 칼제비와 부추전을 주문했다. 여기저기 방송에 정말 많이 나왔다. 여기는 족타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면 강화 발 칼국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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