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대한민국의 연금개혁과 노후의 재구성


초고령사회 대한민국의 연금개혁과 노후의 재구성

10월 16일 오후, 일산동구청에서는 ‘초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었습니다. 고양포럼과 고양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11개 고양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이번 101회 고양포럼에서는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오건호 정책위원장께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중에 처음으로 기초연금제도와 퇴직연금제도를 실시했습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계층 간 불평등을 최소화하려는 시도가 기초연금제도이고, 국민연금으로 부족하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최소화한 게 퇴직연금제도입니다. 두 제도 모두 복지국가로 가기 위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어느 시기에 얼마의 돈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지금 우리는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오연호 위원장의 강연과 청중들의 질의응답에는 노후의 재구성을 위한 전략을 탐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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