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모메 식당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것[감상평/후기]


영화 카모메 식당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것[감상평/후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죠. 영화대사중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노??' 라면서 줄기차게 들어왔던 잔소리 그리고 격언 같은 그 소리.. 하지만 인간은 사실,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많이들 한다. 그놈의 해외여행 한 번 가 보겠다고 아파트 평수 넓혀보겠다고 명품 한번 걸쳐 보겠다고.. 결혼 이란거 한번 해 보겠다고... 하기 싫은 출근을 아침부터 하고 역겨운 인간관계도 맺어야 하고. 영화는 하고 싶은 것에 얽매이지 말고, 당장 하기 싫은 것을 관두는 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한다...ㅎㅎ (귀염상의 아줌마역의 주인공) 고바야시 사토미는 방송, 작가, 배우로 잘 알려진 분으로 이 여인의 영화들은 모두 차분하게 이어져 가는 특징을 가진다. 하고 싶은 것 때문에 하기 싫은 것을 할 것인가?? 하기 싫은 것을 애초에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지워 버릴까?? 전자는 욕망의 노예로 살며 자신의 육체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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