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헤네시스 옐로우허니


코스타리카 헤네시스 옐로우허니

(코스타리카 하면 자주 등장하는 새) 내 먹을 양만큼 더하기 누군가의 입을 충족시킬만큼만 볶는 커피 오늘은 아니고 이미 몇주전에 마신 커피이지만 지금 써본다... 이름은 코스타리카 헤네시스 옐로우허니로 최근 유행하는 무슨무스너 프로세스중 꽤나 선호하는 가공방식이다. 다만, 볶은 콩은 사진이 날아가버려서 찾을 수 없다. 감귤,복숭아,사과,바닐라, 롱애프터 생두 판매처에서는 이렇게 커핑노트를 제공한다... 사실, 코스타리카 커피가 제공하는 과일향들은 에티오피아/케냐 커피가 제공하는 과일향에 비하면 그 다채롭고 화사로움은 따라가기 어렵고, (파나마게이샤 제외) 반면, 매우 매끄럽고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있다. 지난, 커피 마리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바닐라향에 어울리는 단맛... 그 단맛의 농도가 훨씬 마리벨 보다는 강하다. 신맛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한국인들에게 처음 권할만한 커피로 적당하지 싶다. 슬쩍 강하게 로스팅을 하더라도 맛을 꽤나 살릴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은 늘 극단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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