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A.M. 타에코 오누키[가사/번역]


4:00 A.M. 타에코 오누키[가사/번역]

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하는 곳을 따라가다가 알게된 곡으로 시티팝이 유행을 타고 많이 번지게 되니까 아마 내 알고리즘에도 반영이 된듯한 곡이다. 누구든 한번쯤 경험해 보는 그 순간 나에게는 3:00AM이 더 알맞는 순간이지만 아무튼 그 순간 너무나 고요하고 때로는 어디하나 의논할 곳이라고는 또는 물어보려 전화하기에도 이상한 그 시간 4:00AM 이런 시간에 깨면 곧 다가올 출근시간이 짜증날수도 있고, 지난 밤에 벌인 이상한 행각(엉뚱한 고백등에 식은땀이 흐르거나) 막막한 삶에 답답함에 가사처럼 신을 찾기도 하는듯 하다..ㅎㅎ 다소 몽롱하면서도 적막하기도하고 절망적이거나 간절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건내는 공유같은 느낌을 받는 곡이다. 곡의 모호성과 함축적 가사 세련된 감각으로 버무려진 이 곡이 요즘 내 귓가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와같은 감정을 공유해 볼 생각은 없으신지?? 일본어를 모르는 나는 인공지능등의 도움을 받아 의역하였다. 4:00A.M. -다에코 오누키 目覚めると夜明け前の...


#400AM #타에코오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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