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소설 붉은강세븐을 쫀쫀하게 읽은 후기 감상평


스릴러소설 붉은강세븐을 쫀쫀하게 읽은 후기 감상평

이른바 사람이 꾸면낸 것(영화/소설)들은 사람들이 그럴싸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신선한 설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포칼립스의 설정들이 바로 그러하다.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혹시나 그럴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 이런 상상을 하면서 그것이 영화이든 소설이든 차곡차곡 페이지를 넘기거나 화면을 넘긴다. 아포칼립스??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 월드워Z 나는 전설이다등 이런 좀비나 전염병을 설정으로한 영화나 소설말이지... 하지만 세상에 새로운 건 없다. 라는 어디선가 들은 격언에서 알수 있듯이 그 캐캐묵었다는 설정도 좀 비틀어버리던지 아니면 쫀쫀한 전개방식으로 풀어나가면서 이른바 허구를 만들어내면 그것 또한 멋지게 독자들에게 새로운 진실성을 추구하게 하고 몰입감을 선사하게 된다. 이 책 붉은강세븐은 이번 내 주말을 훅가게 만들어 버렸기에 스릴러소설로 추천할만 하다. 붉은강세븐이라는 제목처럼 강렬한 색감으로 다가오는 표지와 테이핑에서 아포칼립스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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