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빠의 육아일기(8)

#아빠와의 시간#아내의 외출#독박육아의미안함#엄마가보고싶다# 일요일 아침 아내가 출산 후 머리를 좀 하고 싶어했다. 맨날 시간이 없었고 나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오늘은 나도 시간이 되어 아내에게 머리를 하고 오라고 했다. 아내가 혼자 외출하는 얼마만의 시간인가... 미안하네ㅜㅜㅜ 성민이는 오늘 아빠와의 시간을 몇시간 밖엔 안되지만 ㅎㅎㅎㅎ 엄마머리하는 동안 우리 잘 있어보자~~^.^ 꺄울 ㅋㅋㅋㅋㅋ기저귀 갈고 신남 ㅋㅋㅋㅋ 엄마 심심해할 수 있으니까 카톡~~*.* 아빠청소좀 하께~~ ㅋㅋㅋ 더 놀고 싶니?ㅋㅋㅋㅋ심통부리는 ㅋㅋㅋ 웃음이 너무 이쁜 우리 나무~~*.* 이제 슬슬 졸리지 ~~~ 요즘 부쩍 손 많이 빠는 나무 ㅋㅋㅋㅋㅋ 간질간질간질간질ㅋㅋㅋ 결국 잠들어 버린 나무~~*.* 너무 이쁘게 잘 자줘서 고마웡 ㅎㅎㅎ —————//———-///————// 짧은 시간이었다. 나무와 보내는 시간동안 나무랑 놀다가 집안일도 하고 또 나무랑 놀고 재우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그게 ...

원문링크 : 나무아빠의 육아일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