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34) - 열매는 뭐든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34) - 열매는 뭐든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은 정말 맞는것 같다. 둘째는 누구보다도 활달했고 감사하게도 모든 잘 적응해줬다. 첫째 아이가 아쿠아리움을 보고 싶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아쿠아리움으로 갔다. 옛날에 제주에 있는 아쿠아리움보다는 당연히 크지 않지만 첫째도 둘째도 너무 너무 좋아했다. 새 모이주는 체험도 하고 그 사이에 우리 나무도 많이 컸구나. 당연히 아쿠아리움와서 하이라이트 코스. 먹이주기하는거까지 쑥스럽지만 네가족 사진도 찍고. 어디보니 열매야. 가족 사진 좀 찍자.️ 까꿍! 저는 여기서 노는게 더 좋은데요?ㅎㅎ 아쿠아리움보다 풀장을 더 좋아할 나이. 아쿠아리움 쌈빡하게 놀고 아웃백 기다리면서 풀장에서 놀기. 우리 나무 행복하구나. 두 아이의 뒷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같이 잘 놀아줘서 고마워. 풀장에서 열심히 놀고 우리 열매는 기특하게도 유모차에서 잠을 잘 자줘서 아들과 아내와 함께 맛난 아웃백 먹기. 내가 좋아하는 투샷.️ 이뻐. 나무는 계속해서 미술 수업을 했다. ...


#나무열매아빠육아일기 #나무열매고마워 #대구수목원 #대구아쿠아리움 #열매 #적응왕

원문링크 :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34) - 열매는 뭐든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