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레일썰매타기 좋은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하루는 길지만 주말은 또 금방 돌아오는거 같다. 선거가 껴있어서 더욱 빨리 왔을지도. 주말엔 놀러가야지. 엄마가 아이들 간식 사러 간 사이에 아이들은 이 작은 공간에서도 행복하다. 오빠가 참으로 잘 놀아준다. 우리는 저번에 실패했던 창녕의 산토끼노래동산으로 출발합니다. 산토끼노래동산토끼마을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 4월에 벌써 반팔 반바지. 토끼 동산에 도착해서 인증샷. 생각보다 넓은 산토끼노래동산.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입장료도 좋다. 대신 킥보드는 안 됩니다. 토끼를 주제로 한 다양항 동화들. 그 중 제일은 토끼와 거북이 경주. 토끼를 자처한 아들. 일부러 져준다. 정확하게 동화 내용을 아시네요. 입구를 조금 지나면 토끼 먹이주기 체험이 있었다. 다양한 토끼들이. 건초는 입구쪽에 사는 것이 있었고 천원인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밖에 안되서 꼭 현금준비해가세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건초를 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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