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형제들 간의 일종의 상속 분쟁으로, 상대방은 망인의 유언신탁계약이 망인의 의사무능력 상태에서 체결해 무효라고 주장하며 의뢰인을 상대로 소유권 말소등기 소송을 한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소장을 받고 사법시험 출신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담솔의 김필중 변호사를 선임하여, 원고 청구 기각 승소 판결을 받아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서초구 부동산 전문 변호사 사건의 경위 (유언대용 신탁 계약의 체결 및 소유권 이전등기) 망인은 자녀로 장남 피고, 차남 원고를 두었고, 사망하셨습니다. 피고와 망인은 생전에 망인이 위탁자로서 수탁자인 피고에게 이 사건 부동산을 신탁한다는 유언대용신탁계약을 체결하였고, 피고는 망인의 사망 이후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신탁재산의 귀속을 원인으로 하여 소유자로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습니다. 원고 변호사 주장의 요지 원고는 피고가 알코올성 치매로 완전한 의사무능력 상태였던 망인과 토지 및 건물(이 사건 부동산)을 망인의 사후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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