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정법원 승소 사례] 이혼 소송 방어, 피고 대리 변호사 승소

상대방이 외도를 한 유책 배우자임에도 이혼소송을 했다면, 소장을 받고 매우 화가 나며,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피고를 대리한 법무법인 담솔은 이런 상황에서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입증하고 피고에게 혼인 계속의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서,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기각시켜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이혼 소송에서 승소할 수가 있었습니다. - 이혼 소송 방어 전문 변호사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무조건 기각되나요? 아닙니다. 상대방의 유책성이 입증되었다고 하더라도, 1) 유책 배우자의 상대방도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거나(오기 보복적 감정에 이혼에 응하지 않는 경우), 2) 세월의 경과 등으로 혼인생활의 파탄에 대한 유책성이 그 이혼청구를 배척해야 할 정도로 남아 있지 아니한 경우, 3) 쌍방 유책의 경우에는,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가 인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서울가정법원 입구 이 사건의 경위 남편이 외도를 하기 전까지 의뢰인과 남편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함께 많은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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