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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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오랜만에 Snort 공연을 보러갔다. 금요일 밤 열시라서 항상 주저했는데 어제는 재택하고 일도 별로 안바빠서 힘이 나서 갔다옴. Snort는 basement theatre에서 매주 금요일 밤10시에 열리는 improv 공연이다. 매번 랜덤으로 주어지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즉흥 코미디쇼를 펼치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가 매번 새로운 포맷이라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파커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하루 ! 공연 전에 Tanuki's cave 위층에서 간단하게 뭐 마시면서 요기를 채우려 했는데 자리가 없고 40분 웨이팅해야한다고 하더라! 분위기는 꽤 좋아보였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가봐야지 #오늘일기 #블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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