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회사의 장점들 (1)


외국회사의 장점들 (1)

뉴질랜드에서 취직한지도 어느새 5년이 넘어가고 있다. 나의 뉴질랜드 첫 정규직 풀타임 직장은 미국이 본사인 다국적 소비재 기업이었고, 두번째 직장은 뉴질랜드/호주가 본사인 소비재 기업이다. 한국 회사와 외국회사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오늘은 한국 회사와 비교했을때 외국회사에서 일하면 좋은 점들을 써보려고 한다. 다들 알듯이 근무 환경은 사실 회사마다 팀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래 내용들은 나의 개인적인 소감으로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아래 내용들은 한국 회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다는 내용이기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외국 회사의 장점들 : 마이크로 매니징이 없다. (이미지 출처 : The southern eye) : 내가 다녔던 회사들은 주간 업무 보고서도 없었고, 매니저들도 내 업무에 대해서 세세하게 물어보지 않았다. 업무의 방향성은 지도해주지만, 이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세세하게 관리하는 편은 아니다. 사실 지금까지 내 매니저들은, 주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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