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레스트리 썬데이브리즈 보령식당 칼국수 의림지 카페 언무드


제천 리솜 레스트리 썬데이브리즈 보령식당 칼국수  의림지 카페 언무드

기록적 한파 하필 그때 리솜 레스트리 예약 안 떠날 수도없고 난감한 상황에 결국 출발했다. 집에서 한시간 반 생각보다 가까운 곳 이었다. 제천은 처음이었고 제천역을 찍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령식당에서 장칼국수와 일반칼국수를 너무 맛나게 먹었다. 의림지로 이동. 차로 십분정도 거리. 너무 춥고 도저히 산책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와중에 걷는 분들도 계셨다. 여튼 바로 근처 카페 언무드로 이동 음, 커피는 진하다. 바로 숙소로 이동. 사람들은 12시부터 번호표를 받아서 체크인을 한다는데 느긋이 도착했더니 남은건 1층뿐. 웬일. 이렇게 추운날 일요일에 숙소가 꽉 찬 느낌이었다. 주차장도 꽉차있었다. 우리는 레스트리 28평 S30 방2, 화장실 2 2명이 쓰기엔 넓은듯 했지만 뭐 또 그렇게 넓지도 않았다. 거실이 좁아서 인 것 같기도하고, 다음날 도저히 헤브나인 스파에 갈 수가 없었다. 영하 18도. 북극 한파가 덮친 시국에 야외 스파하다가는 얼어죽을 것 같아서 이번엔 포기했다. 너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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