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이오네(공트럴파크 화랑대철도공원,서울여대 테르미니, 문정동 창룡)


2022년 봄이오네(공트럴파크 화랑대철도공원,서울여대 테르미니, 문정동 창룡)

3월초, 격리생활 일주일과 복귀 후 정신이 반쯤나간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겨울이 가고 봄이 와 있었다. 화랑대철도공원 야경이 좋다는데 밤에는 돌아다니기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일요일 낮에 방문. 그 앞의 서울여대 입구 앞 테르미니 라는 곳에서 파스타 육사와 서울여대는 마주보고 있었다 말로만 들어보고 처음 가본 동네였다 근처 공트럴파크가 유명하다해서 이동. 알고보니 화랑대철도공원에서부터 이어진 경춘선 철길이었다. 산수유가 군데군데 봄을 알리고 있었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고 간만에 햇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중랑천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봄맞으러 나온 인파에 지금이 코로나로 30만명씩의 확진자가 나오는 시국인지 아닌지 아이러니하다. 다음은 주중에 방문한 문정동 동네의 맛집 창룡이다. 탕수육 맛나고, 전체적으로 괜찮다. 곧,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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