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춘천 레일바이크, 닭갈비, 감자밭, 여의도더서울현대, 여의도공원)


2022년 여름(춘천 레일바이크, 닭갈비, 감자밭, 여의도더서울현대, 여의도공원)

드디어 레일바이크를 타봤다. 이제야. 마지막 풍경이 압권이었다. 그리고, 이제야 춘천 닭갈비를 제대로 먹어봤다. 너무 맛있었다. 카페 감자밭 도 들렀다. 맛있었다. 춘천 상상마당이라는 곳을 들렀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숙소인 이상원미술관으로 바로 향했다. 이미 비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고, 호반의 도시 춘천. 에서 물이 불어 넘칠까 산사태가 나지는 않을까. 역시 서울이 최고네. 하고 걱정하는 하룻밤을 보냈고, 이상원 미술관은 그럭저럭이었다. 비에 갇혀있어서 그렇게 느꼈던지도. 다음날은 날이 화창했다. 그렇게 1박2일 여름휴가를 마쳤다. 올해는 처음으로 여름에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않은 해였다. 의왕에 있는 아울렛. 좋았다. 화창한 여름. 날은 좋고. 날은 또 덥다. 저녁 운동. 이제야 가본 코엑스 별마당. 또 저녁 어스름의 운동. 아니 산책. 그리고 동네의 맛집. 빵집. 플라워 베이커리. 해질녘. 노을. 무지개. 동네의 맛집. 빵집. 에이치오븐. 석촌호수. 노을. 피카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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