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단풍산행 푸른솔 보리밥먹고 어린이대공원 까지


아차산 단풍산행 푸른솔 보리밥먹고 어린이대공원 까지

아차산 산행 길에 올랐지만 남편의 컨디션 난조로 중간에서 그냥 돌아왔다. 중간이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발만 딛고 돌아왔다는 표현이 맞는듯. 생각보다 단풍이 너무 안들었고 많이 떨어져 있었다. 단풍이 들기 전에 막 다 떨어진 것 같다. 기원정사 옆길로 내려와서 길가에 있는 #푸른솔 이라는 보리밥집에서 한끼니를 때우고, 어린이 대공원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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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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