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오사카..의 가을 그리고 교토


2023년의 오사카..의 가을  그리고 교토

이스타 항공 특가. 는 예약 실패. 할인운임으로 오사카행 비행기표를 끊었다. 7월이었다. 10월에 출발. 숙소에 짐을 맡기러 jr공항급행(jr 순환선) 을 타고 1시간 만에 벤텐초역에 도착. 근처에서 라면을 먹고 도톤보리로 향했다. 2017년에 비하자니, 사람이 두 배 정도는 많아 보였다. 물반 한국인 반이라더라, 실제로는 중국인이 많은 것 같았다. 날이 흐렸고, 사람이 너무 많았고, 구로몬 시장까지 쓱 훑고는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는 벤텐초역이었다. 포르타인 벤텐초. 후기가 많지 않은 숙소였다. 도톤보리에 비해서 금액대비 방이 굉장히 크고, 시설도 모두 깨끗했다. 난바까지 환승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가격이 싸니 뭐. 한국인은 마주친 적이 없지만,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 2명이 있었고, 거의 일본인들만 묵는 숙소 같았다. 근처에 라이프마트가 있어서 첫날 저녁은 거기서 해결. 둘째날 교토로 가는 투어버스를 타러 다시 도톤보리로. 이라시야마 도착. 풍광은 좋았고,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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