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를 샀습니다.


프리지아를 샀습니다.

내 블로그 카테고리와 전혀 상관없는 게시글 하나. 먹태입니다 프리지아를 샀습니다. 노란 게 아주 집안을 생기있게 합니다. 꽃집을 지나가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프리지아 한단을 들고 설레는 모습으로 꽃집에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한번 사봤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라고 써달라고 하셔서 씁니다.) 마음이 어려진 기분입니다. 4000원의 행복. 물은 이틀에 한 번 갈아주라고 하셨고, 물을 갈 때 줄기끝을 조금씩 잘라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쁜 꽃 오래 보자. 와인마실때 옆에서 봐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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