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에서 극대노하는 세종대왕(한석규)

영화 천문에서 최근에 가마바퀴가 부서져 낙상사고를 당한 세종대왕이 신하 앞에서 최근에 벌어진 명나라 사신 문제와 가마바퀴가 부서진 것에 대한 문제를 추궁하게된다. 이러한 일들이 역모라고 생각하는 세종대왕 . . . 병조판서는 조사한 내용을 세종에게 설명한다. 명의 사신은 분위가 안좋게 돌아가서 눈치를 보더니 명으로 돌아간다며 줄행랑을 해버린다. 세종대왕은 신하들을 모아놓고 극대노하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려고 하였으나 신하들은 자신들의 충심을 믿어달라고만 한다. 이에 세종은 국문을 열어 신하들의 죄를 소상히 물을 거라고 말한다. 세종대왕 연기는 한석규가 제일 제격인듯하다. 뭔가 잘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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