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1, 술꾼 최종보스 한선화의 등장(술을 이기기 위해 먹는자는 맛있어서 마시는 년을 이길 수 없다)

술꾼도시여자들1에서 이선빈이 실수로 여자친구가 있는 최시원과 키스를 해버렸는데, 최시원의 여자친구 이수민이 이 사건을 알고 이선빈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이선빈은 술내기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수민은 이것을 받아들여서 포장마차에서 술내기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수민의 주량은 만만치 않았고 정은지가 지원사격에 나섰으나 2명다 줄줄이 지고 만다. 이때 술의 최종보스 한선화가 뒤늦게 도착을 하는데 . . . 이수민은 연타로 2명을 이기고 여유만만하게 있는데, 또 한선화까지 나타나서 보자마자 기선제압을 할려하는데, 한선화도 만만치 않다. 한선화는 오자마자 500잔에 소주를 붓기 시작한다. 엄청난 여유를 부리는 한선화. 술이 맛있어서 먹는 여자. 소맥 500을 단숨에 원샷해버린다. 소주를 줄줄이 따라놓고 계속해서 한잔씩 들이붓는데, 한선화는 지치지도 않고 계속 즐겁게 마신다. 이수민이 먼저 2명을 상대해서, 먼저 지치고 술에 취해버리기 시작하는데 . . 이 사건이 발생하게된 장본인으로서 3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