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을 향한 김수현과 박성훈의 묘한 기싸움의 시작 . .


눈물의 여왕, 김지원을 향한 김수현과 박성훈의 묘한 기싸움의 시작 . .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홍해인)은 운영하는 백화점에 유명브랜드 헤르키나를 입점 시키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일을 추진중에 있다. 헤르키나를 입점 시키는데 있어 박성훈(윤은성)의 중간다리 역할이 필요한데, 하필 박성훈은 김지원과 과거에 썸씽이 있었던 관계이다. 한편, 헤르키나 대표가 있는 행사장에 김지원과 재판이 끝난뒤 뒤늦게 김수현(백현우)이 참석을 하였다. 김수현은 헤르키나 대표와 부부동반으로 인사후에 행사장에 혼자 서 있었는데, 박성훈이 다가와 말을 걸어온다. 김수현은 행사장 가운데 서있었는데 박성훈이 샴페인잔을 주면서 다가온다. 갑자기 김수현의 아내인 홍해인을 성도 없이 이름만 말하며 그것도 생각까지 가끔했다고 하자, 김수현은 약간 어리둥절 한다. 박성훈은 단 두마디에 뭔가 의도하듯이 질문 아닌 질문을 한다. 남편한테 가서 남편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니 . . . 잠시 정적이 흐르고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박성훈 더 직접적으로 과거에 김지원과 좋았던 관계였다고 말한다. 확실히 이...


#곽동연 #박성훈김수현도발 #백현우 #이미숙 #이주빈 #정진영 #천다혜 #헤르키나 #홍만대 #홍범자 #홍범준 #홍수철 #박성훈 #모슬희 #김갑수 #김선화 #김수현 #김수현박성훈김지원3각관계 #김수현박성훈대화 #김수현박성훈행사장 #김정난 #김지원 #나영희 #눈물의여왕 #눈물의여왕2화 #홍해인

원문링크 : 눈물의 여왕, 김지원을 향한 김수현과 박성훈의 묘한 기싸움의 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