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은 술먹으면 귀여워서 큰일난다는데(ft. 김지원)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백현우)은 친구와 밖에서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자신이 술만 먹으면 귀여워서 김지원이 좋아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귀여움은 기본 옵션이라면서, 귀여운 것을 어떡하냐고 . . . 김수현은 친구와 술을 먹는 도중 약간 귀여운 눈으로 친구를 바라보면서 웃자, 친구는 장난으로 뭐야 설레게 라며 말한다. 갑지가 김수현은 자기가 술을 먹으면 귀여워 진다고 말하며, 그것이 자신의 필사기라고 한다. 친구는 웃으면서 누가 그런말을 했냐고 묻는다. 여기서부터는 김수현이 자기가 귀엽다는 것을 일방적으로 주장하오니 불편하시면 뒤로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셔도 됩니다. 술먹으면 귀엽다고 말한 사람은 김지원(홍해인)이었다. 울면서 말하니, 그게 자랑인거냐고 묻는 친구 . . 왜 귀여웠는지 자신에게 묻는 김수현 . . 듣다보다 못한 친구가 미X놈 완전 취했네라고 말하면서 집에 가자고 말한다. 취하면 귀여워서 안된다고 한다. . . 사실 김수현은 김지원과 이혼을 고려 중인 상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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