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엽총 파티 18명 살인 예고 글쓴이 구속


'일베' 엽총 파티 18명 살인 예고 글쓴이 구속

경남경찰청은 온라인에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A 씨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남경찰청은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내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강남역 한 화장품 매장에서 칼부림 노노. 엽총 파티 간다"라는 제목으로 일베에 18명 살해 예고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경기 군포시에서 검거되었고, 경찰에게 음주 상태로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상태입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살인 예고 글 게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보여주고, 관련 법률을 개선하려는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공포심을 야기하는 문언을 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관련 정보 유통을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외 사례를 검토하여 정보통신망법 등에 형사처벌 규정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신질환자 관리, 치안 강화, 범죄자 처벌 등 다단계 접근으로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밝혔습니다. 물론 저런 글을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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