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글램핑 도봉 무수아취


서울 글램핑 도봉 무수아취

인스타에서 많이 본 장면이지 싶다. 예약이 빡센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어머니께서 예약하셔서 가족들이랑 친구랑 갔다 왔다. 조명들도 켜주고 밤이 더 이쁜거 같다. 개별 텐트 안에는 에어컨도 있고 자리도 넓어 회식으로 오거나 부부 동반으로 와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옆 텐트와 방음이 완벽한 편은 아니라서 웅성거리는 정도의 소음은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뭐 도서실 간 건 아니니까. 서울 안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다. 음식물은 일체 반입 금지이다. 고기도 주류도 과자도 팔기 때문에 그냥 오면 된다. 이건 낮에 찍었던 전경. 전반적으로 초록색이 많아 좋다. 해먹도 있어서 모기만 없다면 축 쳐져서 멍때리기도 가능! 1부(11:00~1400) / 2부(15:00~18:00) / 3부(19:00~22:00) 3시간 제한이 그렇게 빡센 것 같지는 않다. 잘 놀고 먹다가 가는 느낌 주차장도 꽤 넓어서 일 끝나고 와서 딱 먹고 가기 좋다 선예약금은 50,000원이다 (자세한 이용요...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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