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담론] 19년 차 가계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모으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계부 쓰는 법, #돈 모으는 방법, #네이버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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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쓴 지 19년 째입니다. 가계부에 매우 진심인 편. 그래서 저의 가계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어릴 때부터 집안이 넉넉지 못한 데다가 대학, 대학원까지 거의 혼자 힘으로 나오다 보니 사회생활 시작할 때부터 돈을 모아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습니다. 항상 급여의 70%는 저축을 해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살아왔죠. 얼마를 버느냐보다는 얼마를 모으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달 1,000만 원을 벌어서 950만 원을 쓰는 사람보다, 300만 원을 벌어서 200만 원을 저축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후배들에게 말해오곤 했죠. 특히, 직장인의 경우는 자기 일에 프로가 되어 몸값을 높여가면 보통 10년 차 이상 정도부터 급여 소득이 급속히 늘어나는 구간에 진입하는데, 여기에 지출이 같이 늘어나게 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지출을 유지하고, 급여를 늘려 시드머니를 만들어 나가는 게 가계부 작성의 목표입니다. 나의 가계부 기록 방식 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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