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소중한 애드포스트 첫 수입 입금


작지만 소중한 애드포스트 첫 수입 입금

오늘 많은 블로거분들이 네이버로부터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으셨을 텐데요. 저에게는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올해 5월 중순 블로그에 첫 글을 몇 개 올리고, 한 달 정도는 바빠서 들여다보지 못하다가 이런저런 상황들 정리하고 6월 중순부터 마음먹고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이 블로그를 통한 저의 첫 수익금입니다. 블로그 개설한지 56일 만인 7월 11일에 애드포스트 승인받고 9월 말까지 2달 반 정도의 수익 누계로 8만 2천 원이 입금되었네요.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참 소중하군요.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애드포스트 수익보다는 아주 오래전부터 글을 쓰고 사진을 공유하는 나만의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지만, 막상 애드포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니 욕심이 나더군요. 블로그 하면 광고 수익이 생긴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개념이나 시스템은 올해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수십만 원, 수백만 원씩 입금된다는 사람들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니, 잘하면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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