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3 협약과 BIS 비율, 은행 건전성 기준은 누가 정하나?


바젤 3 협약과 BIS 비율, 은행 건전성 기준은 누가 정하나?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에 돈을 맡길 때 필수로 확인하는 정보가 해당 은행의 BIS 비율입니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비율'로 알려져 있고 최소 8%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는 은행이 비교적 안전한 은행으로 평가받으며 자기자본비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BIS 비율은 어떤 의미이며 이 비율을 정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저축은행의 BIS 비율 BIS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의 약어입니다. 국제결제은행인 BIS는 1988년 7월 세계 여러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8%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해야 한다는 국제적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은행이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해야 부실채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정의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은행 안정성의 기준은 자기자본비율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바젤 3'라는 국제적인 협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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